사주 그림 풀이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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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주 - 무진(戊辰) 무오(戊午) 갑인(甲寅) 무진(戊辰)

 1988년 무진년(戊辰年) 무오월(戊午月) 갑인일(甲寅日) 무진시(戊辰時) (乾) 사주를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사방이 온통 산과 들판(戊, 辰)이 펼쳐진 가운데 큰 나무(甲) 하나가 우뚝 서 있는 모습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황금 벌판에 우뚝 솟은 거목(巨木)이 하나 보이는 풍경이다.


오늘의 사주 - 무진(戊辰) 무오(戊午) 갑인(甲寅) 무진(戊辰)

이 사주는 천간에 갑목(甲木) 일간을 제외한 모든 천간이 무토(戊土) 편재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지장간에는 辰(戊)로 광활한 영토와 재물 창고를 가졌고, 午(丁)으로 뜨거운 열기이자 상관의 기운으로, 재물을 생하는 에너지가 강력하다. 또한 寅(甲)이 일간의 뿌리(록권)가 되어주어, 이 거대한 토(土) 세력을 감당할 힘을 줍니다.

오늘의 사주 - 무진(戊辰) 무오(戊午) 갑인(甲寅) 무진(戊辰)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벌판(戊) 위에 홀로 서 있는 낙락장송(甲)의 모습을 보이는 사주풍경입니다. 발 아래에는 뜨거운 열기(午)가 흐르지만 나무는 지칠 줄 모르고 성장하려 합니다.

1988년 6월 28일 양력 (乾)

구분연주
年柱
월주
月柱
일주
日柱
시주
時柱
천간
지지
지장간







십성편재
偏財
편재
偏財
일간
(甲)
편재
偏財

사주의 그림과 같이 주인공은 인생의 목표가 매우 크고, 다루는 재물의 단위나 사업의 규모가 남다름을 의미합니다. 천간과 지지에 온통 편재이다.

이 사주는월지 오화(午火) 상관이 자리 잡고 있으나, 천간과 지지가 온통 무토(戊土)와 진토(辰土)라는 거대한 흙(재성)의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주 여덟 글자 중 무려 5개의 글자가 강력한 토(土) 재성입니다.

월지 오화(午火)마저도 화생토(火生土)로 토의 세력을 밀어주고 있습니다. 일지에 인목(寅木) 비견이 있어 완벽한 종격(從格)이 되지 못하고 '가종재격(假從財格)'의 형태를 띠거나, 강력한 세력을 형성한 '편재격(偏財格)'이 됩니다.

일지 인목(寅木)의 무력함과 '가종재격(假從財格)'의 성립
이 사주는 천간과 지지가 무진(戊辰), 무진(戊辰), 무오(戊午)로 짜여 그야말로 토(土)의 제국입니다.

일지에 인목(寅木) 비견이 있어 일간 갑목이 뿌리를 내린 듯 보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월지 오화(午火)와 인오(寅午) 반합을 짜서 불(火)로 변질되고, 그 불은 다시 사방의 무토와 진토를 향해 화생토(火生土)로 흘러갑니다. 즉, 일간을 도와야 할 인목마저도 결국 대세인 토(土) 재성을 생하는 데 동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토록 완벽하게 재성의 세력에 포위당했을 때는, 어설프게 수(水)·목(木)으로 대항하려다가는 오히려 왕신(土)의 노여움을 사서 대재앙(왕신촉발, 旺神觸發)이 일어납니다. 차라리 대세에 순응하는 가종재격(假從財格)으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

대운에서 화토運이 와야 한다

갑목 일간이 이 거대한 흙의 압박을 견디며 미쳐버리지 않으려면, 내 기운을 뽑아내어 토(土)로 연결해 주는 통관(通關) 바퀴가 필수적입니다. 화(火)가 들어와야 거친 모래사막 같던 토(土)들이 도자기처럼 단단하고 가치 있는 땅으로 구워집니다. 식상생재(食傷生財)의 흐름을 완성하는 최고의 글자가 화(火)라는 진단은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토(土)가 희신이 되는 격국론적 필연성
종격(從格)이나 가종격의 논리에서 이미 사주를 지배하는 왕신(王神)인 토(土)는 들어와도 아무런 탈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 세상이 온 것처럼 무대와 재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발복의 타이밍이 됩니다. 왕성한 세력에 저항하지 않고 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통찰은 실전 명리의 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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