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그림 풀이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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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당

海林堂

금다식화 - 金多熄火 / 금다화식 - 金多火熄

  사주팔자에서 금(金)의 기운이 너무 강해 화(火)의 기운을 꺼지게 하는 것을 금다식화(金多熄火)라 한다. 불을 피어 오르는 용광로라고 하여도 광석이 너무 많으면 불이 꺼지는 이치와 같다. 따라서 불이 원광석을 제련하지 못하는 형국이라 결과물(金)을 이루려 해도 재능이나 열정(火)이  제 기능을 못 하거나 소진되는 인생 풍경이 되고 만다.


금다식화 - 金多熄火 / 금다화식 - 金多火熄

금다식화(金多熄火) 사주는 무엇보다 과도한 금(金)의 기운이 특징이다. 금(金)은 결단, 결실, 숙살지기 등으로 상징되고 화(火)는 활동, 열정, 인정, 명예 등으로 나타나는데 불이 너무나 큰 쇠덩어리에 눌려 제 역할을 잃어 버렸다. 그러므로 금다식화(金多熄火) 사주는 주인공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 기운이 빠지거나 성과가 나지 않고, 열정이 식어버리는 꼴이다. 금다식화(金多熄火) 또는 금다화식 (金多火熄)이라 한다.
금다식화 - 金多火熄


금다식화 - 金多熄火 / 금다화식 - 金多火熄

임오년 무신월 경신일 신사시 사주가 금다식화(金多熄火)로 성립 되는지 알아봅니다. 이 사주는 한 눈에 보아도 금(金)의 기운이 매우 태왕(太旺)하다. 일간 경금이 월지 신금(록광지)과 일지 신금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여기에 시천간의 신금(辛)까지 더해져 금기가 극에 달해 있어 아주 신강(身强)하다. 또한 월간의 무토(戊) 또한 금을 생하고 있어 사주의 태반이 금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사주는 금(金)이 너무 강하므로 이를 제련해 줄 화(火)와 설기를 시켜 줄 수(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년지 오화(午)와 시지 사화(巳)가 존재하여 금을 제련하려 하지만, 지지에 신신(申申)이라는 거대한 금의 무리가 있어 화기(火氣)가 위축되기 쉬운 형상이다.

2002년 8월 20일 11시 출생 양력 (乾命)

구분년주월주일주시주
천간
(壬)

(戊)

(庚)

(辛)
지지
(午)

(申)

(申)

(巳)
십성식신편인본인
日主
겁재
지장간







금다식화(金多熄火)  성립 여부

이 사주에서 금다식화(金多熄火)로 보이는 것은 세 가지 메커니즘 때문이다.

① 설기태과(洩氣太過): 불의 기운이 금(金)으로 다 빠져나갔다.

화(火)는 금(金)을 녹이는 성질이 있지만, 금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불은 금을 녹이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이 사주는 월지, 일지 신금(申)과 시천간 신금(辛)이 포진해 있어, 년지의 오화(午)와 시지의 사화(巳)가 마치 '거대한 빙산 위에 놓인 작은 촛불' 같은 형국이 되었다. 불이 금을 제련하기 전에 금의 차가운 기운에 열기를 빼앗겨 스스로 꺼지는 풍경이다.

② 사신합(巳申合) 및 형(刑)의 이중성이 있다.

시지의 사화(巳)는 본래 불의 뿌리가 되어야 하지만, 바로 옆의 신금(申)과 사신합을 했다. 사신합은 조건에 따라 '수(水)'로 변하거나 '금(金)'의 세력에 포섭되기도 한다. 그런데 강한 금의 세력권 안에서 사화는 자신의 본분인 '열기'를 잃고 금의 성질을 따르는데, 이를 화용불화(化容不化, 화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火가 아님)라 하여 식화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③ 통로의 부재 (木生火의 결여)이다.

불(火)이 꺼지지 않으려면 지속적으로 땔감(木)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사주에는 목(木, 재성)이 지장간에도 보이지 않을 만큼 전무하다. 연료 공급 없이 거대한 금덩어리만 상대해야 하므로 화기는 순식간에 고갈되었다.


이 사주의 주인공이 살아가면서 겪는 인생의 풍경

금다식화(金多熄火)로 인한 문제가 인생에서 그려진다. 금다식화(金多熄火)가 발생하면 '나(金)'는 너무 강한데 나를 제어할 '규칙이나 에너지(火)'가 상실된 상태가 된다. 이는 삶에서 고난한 인생 풍경을 자아낸다.

칼은 있으나 칼집이 없다

통제 불능 및 구설에 시달린다. 화(火)는 관성(官星)으로, 자신을 절제하고 사회적 규범을 지키는 힘이다. 그런데 이것이 식화(꺼짐)되면 자존심과 고집은 하늘을 찌르는데 타인의 조언이나 조직의 규칙을 무시하게 되어 직장 생활에서의 잦은 마찰이나 고립을 겪기 쉽다.

결실이 없다

실속 없는 바쁨으로 헛되다. 금이 많으면 결단력은 좋으나, 화가 이를 다듬어주지 못하면 '무딘 칼'로 휘두르는 격입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물이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마무리가 안 되어 헛짓거리로 끝나는 일이 많다.

정신적 공허가 따른다

불은 열정이자 밝음입니다. 금 기운이 너무 차갑게 불을 끄면 성격이 냉소적으로 변하거나 심한 경우 우울감, 무력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너무 극단적이다

인간관계에서 유연성이 부족해진다. 금은 의리(義)를 상징하지만, 화가 없으면 의리가 아니라 독단(獨斷)으로 변한다. 특히 배우자나 자식과의 인연에서 본인의 강한 기운이 상대방을 억누르는 결과(金多火熄의 여파)를 초래하여 관계가 단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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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당 (海林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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