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그림 풀이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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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토붕 - 水多土崩

 수다토붕(水多土崩)은 사주구조에서 물(水)이 너무 많아 흙(土)이 휩쓸려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너무 강한 수(水) 기운으로 토(土)가 제 기능을 못 하고 뻘이 되거나 흙이 떠내려 가는 현상을 비유합니다. 토극수를 한다고 하지만 홍수가 나면 제방도 무너지고 흙탕물로 떠내려 갑니다.


수다토붕 - 水多土崩

수다토붕(水多土崩)은 수다토류(水多土流)와 비슷합니다. 수다토붕은 흙이 물을 머금다 댐이나 제방이 일시에 붕괴되는 것이고 수다토류는 흙이 점차 많은 물로 떠내려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수다토붕이나 수토토류나 모두 사주명리학 관점에서 물(水)의 기운이 너무 많아 흙(土)이 휩쓸려 내려가는 현상을 말한다.

수다토붕 - 水多土崩

큰 물이 오면 토가 있어도 기반이 흔들리거나 정착하지 못하는 불안정한 상태를 비유합니다. 이는 토극수(土剋水)의 원리가 깨지고 도리어 물에 의해 흙이 씻겨 내려가 토의 본성인 포용력과 안정성을 잃는 상황으로, 주의가 필요한 운명적 흐름을 나타냅니다. 


수다토붕(水多土崩) 사주

계미년 계해월 기해일 경오시 (乾命) 

구분시주일주월주연주
천간
상관

일간

편재

편재
지지
편인

정재

정재

비견
십성건록
建祿


관대
冠帶
지장간







특징시지 午火
유일한 빛
수다토붕
水多土崩
해해형
亥亥刑
연지 未土
버팀대

겨울의 한복판(亥월)에 태어난 작은 흙(己土)이 사방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물결(水)에 휩쓸려 떠내려가기 직전인 재다신약(財多身弱) 사주의 전형입니다. 물이 너무 많아 흙이 형체도 없이 씻겨 내려가는 '수다토붕(水多土崩)' 사주입니다.

큰 물이 오면 다 떠내려 갑니다!

사주팔자 중 4글자가 강력한 물(水)이고, 일간 기토(己土)는 물기를 머금은 젖은 흙입니다. 제방 역할을 해줄 큰 산(戊土)도 없습니다. 홍수가 났는데 삽 한 자루(己未) 들고 물을 막겠다고 서 있는 꼴이지만 절대 물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해중임수(壬)의 범람입니다. 월지와 일지의 해수 속 임수(壬水)가 천간의 계수(癸水)와 합세하여 사주 전체를 삼키고 있습니다. 이는 "주변 환경이나 여자, 혹은 돈에 대한 욕심이 나를 집어삼키고 있음"을 뜻합니다.

오중 정화(丁)의 고립도 불안합니다. 시지의 오화(午)가 유일하게 이 차가운 사주를 데워주려 하지만, 바로 옆의 해수(水)와 암합(丁壬合) 및 수극화로 인해 불꽃이 꺼지기 직전입니다. 정신적인 불안감이나 심장, 시력 계통의 약화가 필연적입니다.

해해형(亥亥刑)도 만만치 않습니다. 물과 물이 부딪쳐 소용돌이를 만듭니다. 이는 자가당착에 빠지거나, 본인의 욕심 때문에 스스로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얼어붙은 갯벌도 사주를 차갑게 합니다. 온통 차가운 물속에 섞인 흙이라 쓸모가 없습니다. 나무를 키울 수도, 집을 지을 수도 없습니다. 겉으로는 유연해 보이나 속은 형체 없이 무너져 내리는 심약함이 있습니다.


이 사주의 주인공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풍경

밤바다의 외로운 작은 불이 보입니다. 시지의 오화(午)는 밤바다의 등대와 같습니다. 하지만 파도가 너무 높아 등대 불빛이 보이다 말다 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흔들리고 늘 불안합니다.

금이 물을 돕는 형국입니다. 시간의 경금(庚金)은 흙인 나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물을 더 생(生)해줍니다(금생수). 이는 내가 내뱉는 말이나 행동(상관)이 결국 나를 더 힘들게 만드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유혹에 약하고 실속 없지만 눈치는 매우 빠르고 머리가 제법 돌아갑니다. 그러나 재다신약 사주의 전형적인 특징인 '결정 장애'가 심합니다. 돈과 여자에 관심은 지대하나 이를 감당할 그릇이 아니라 늘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기 쉽습니다.

돈이 들어와도 내 것이 아니다.

사주에 재물(水)은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너무 약해 이 돈을 쥐는 순간 물에 휩쓸려 갑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좋은 풍경이 되는가

화(火)와 토(土)가 이 사주 주인공의 생명줄입니다. 기토(己土)는 본래 논밭의 흙으로, 무언가를 키워내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물이 범람하면 흙은 진흙탕(泥)이 되어버립니다.

여자와 돈을 경계해야 합니다. 재다신약 사주에게 과도한 재물과 여자는 '살(殺)'로 변합니다. 능력이 안 되는데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면 몸이 먼저 망가집니다. '내 것이 아닌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 최고의 개운법입니다.

물에 쓸려 가는 형국이니 흙(己)인 본인은 정신이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야 할지 기준이 없습니다. 주변 환경(水)이나 타인의 요구에 휩쓸려 다니기 쉽습니다. 따라서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감각이 매우 희박합니다. 정신줄을 꽉 잡고 살아야 됩니다.

"재다신약(財多身弱)의 비극"을 막아야 합니다.

이 사주에서 물(水)은 재성(돈, 여자)입니다. 수다토붕(水多土崩)이 되면 돈과 여자에 휘둘리는 인생이 됩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돈은 들어오나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큰 물에 흙이 씻겨 내려가듯 바로 빠져나갑니다. 본인의 그릇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소비를 하거나, 주변의 부탁을 거절 못 해 돈을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큰 재물이 눈앞에 보이니 성실한 노동보다는 주식, 코인, 도박 등 일확천금을 노리는 유혹에 아주 취약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늘 '수몰(水沒)'입니다.

여난(女難)의 가능성도 큽니다. 남성 사주에서 재성(財星)은 여자입니다. 사방에 여자가 깔려 있는 형국이지만, 정작 나를 진심으로 지켜주는 여자는 없고, 오히려 여자 때문에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겪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수다토붕(水多土崩) 사주의 해법은 '물을 막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 '섬을 만드는 것'입니다. 무토(戊土)라도 빌려야 합니다. 바로 겁재의 활용입니다. 이 사주에는 큰 제방인 무토(戊土)가 없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물을 못 막습니다. 따라서 강력한 리더, 튼튼한 조직, 혹은 형제나 친구 중 기운이 센 사람 옆에 딱 붙어 있어야 합니다. 독자적인 행동은 자살행위입니다.

화(火)의 절대적 사수가 생사여부를 결정합니다.

시지 오화(午)는 목숨줄입니다. 공부(印星)를 통해 전문 지식을 쌓고, 정신력을 무장해야 합니다. 종교를 갖거나 철학적 사유를 통해 내면의 중심을 잡지 않으면 평생 큰 물결에 시달리면서 피곤한 인생 풍경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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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당 (海林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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